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신청 오늘 마감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신청 오늘 마감된다고 해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마련된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접수 신청이 오늘 마감된다고 해요. 확인 지급 후 이의신청도 개시된다고 하는데요.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1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친 가운데 지난달 23일부터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신청 및 지급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고강도의 방역조치가 연장되면서 발생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에 지급했던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에 더해 지원단가를 3배 인상해 300만원을 추가 지급했다고 합니다.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원대상은 방역조치 등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등 332만개사라고 합니다. 1차 방역지원금 대상 320만개 소상공인 및 소기업에 더해 과세인프라 부족으로 매출감소 증빙이 어려운 간이과세자와 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12만개 사업체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신청은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가능합니다. 2차 방역지원금은 신청 당일 바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윤석열 제 20대 대통령 당선인은 1차 및 2차 방역지원금을 포함해 취임 즉시 10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도록 재원 마련에 나설 계획이여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 접수 신청이 오늘 마감된다고 하는 소식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