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음식 5가지

2020. 3. 26. 17:15

 

 

항암음식 5가지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암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는 항암음식 5가지에 대해 알아볼께요. 삶을 고통스럽게 하는 암은 절대 걸리지 말아야 할 질병 중 하나다. 자신은 물론 가족들까지 큰 고통속에 빠지게 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식습관으로 면역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해서 오늘은 미국국립암연구소의 항암 음식 설계 프로그램에서 밝힌 농산물 중 대표적인 항암음식 몇가지 식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항암음식 하나. 마늘이 있죠.

항암효과 음식 5가지

우리의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마늘이다. 마늘에는 유황화합물과 알리신, 터핀, 셀레늄 등의 항암 성분이 들어 있다. 마늘을 매년 1.5㎏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위암 환자가 절반 이하였다. 마늘은 특히 위암, 위궤양, 위염의 원인으로 주목받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을 예방해 준다. 단 생마늘은 하루 한쪽, 익힌 마늘은 하루 2~3쪽이 표준량이다. 공복 때 먹으면 위가 손상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어린이나 고혈압 환자는 표준량의 절반 이하가 적당하다.

 

 

항암음식 둘. 당근이 있죠.

항암효과 음식 5가지

당근에는 베타 카로틴, 비타민C, E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껍질 부분에 베타 카로틴이 많다. 때문에 칼등으로 가볍게 긁어내거나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당근은 시력회복, 시력보호, 야맹증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당근은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인 아스코르비나아제가 있으므로 생당근을 다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하루 중간 크기의 당근 1개(600g)를 먹으면 좋다.

 

 

항암음식 셋. 양파가 있죠.

항암효과 음식 5가지

발암성을 저지해 주는 식품을 음성식품이라고 한다. 양파는 음성식품 중에서도 첫 손가락에 꼽힌다고 할 만큼 항암작용이 뛰어난 항암효과 음식이다. 때문에 매일 반 개에서 한 개 정도는 꼭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양파는 고지혈증을 방지해 준다.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뇌출혈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양파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려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양파의 좋은 효소는 약간의 열에도 파괴된다. 때문에 날 것을 먹거나 즙을 내서 마시는 것이 좋다. 

 

 

항암음식 넷. 녹차가 있죠.

녹차에는 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 베타카로틴, 비타민C, E, 클로로필 식이섬유 등의 항암 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항암성분이다. 녹차 잎을 먹을 경우 하루 6g이 적당하다. 그대로 먹기 어려우면 잘게 썰어 밥이나 반찬에 뿌려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항암음식 다섯. 우엉이 있죠.

항암효과 음식 5가지

옛부터 우엉은 신진대사를 높여 주고 오래된 피를 없애 준다고하여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최근에는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우엉에 함유된 섬유소는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을 잘 나오게 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이나 유해 물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도 한다. 이 때문에 대장암이나 동맥경화를 비롯한 여러가지 병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우엉의 라그닌이라는 섬유질에 항세균 작용이 있어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상은 꾸준하게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는 항암음식 5가지에 대한 정보였어요.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꾸준한 운동으로 늘 활기차고 건강한 시간 보내세요.